문명 레볼루션2 공략-기본게임 설명 - http://jojojo.tistory.com/352

문명 레볼루션2-기본전투 공략 - http://jojojo.tistory.com/353

 

 

 위의 글을 통해서 문명 레볼루션2의 기본적인 게임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제 본격적으로 문명 레볼루션 게임진행에 대해서 공략해보려고 한다. 그냥 쓰는 것보다는 필자가 직접 플레이한 화면을 보고 공략해보도록 하겠다. (시간이 없으신 분은 진한글씨만 읽는 것을 추천.)

 

 

 

 

 

 

필자가 선택한 문명은 바로 프랑스(나폴레옹)이다. 필자가 좋아해서가 아니라 문명 모든 지도자 중에 시대보너스와 특징이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하기에 공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이다. 그럼 신 난이도-나폴레옹(프랑스)로 공략을 시작한다.

 

 

 

 

 

 

 

일단 초반에는 정착민 1기로 도시를 건설하게 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나타난다. 도시 처음 인구수2는 열매와 노동력에 배치되어 있고 기본 생산은 전사로 되어 있는데 이를 과감히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도시를 선택한 뒤 노동자 배치를 과감히 무역 두명에 올인한 뒤 승마(기마병)나 청동(궁수)을 먼저 개발할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1. 전사의 경우 공격력1, 방어력1로 가장 하급 유닛이기 때문에 야만족 처리 외에는 매우 떨어진다.

 

2. 이와 달리 기병의 경우 노동력이 2배 필요하지만 공격력이 강하고 이동력이 전사나 궁병보다 1높으며 초중반까지 사용가능하다. 덤으로 야만족 격파시 기병이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부대 편성에 좋다.

 

3. 궁수의 경우 전사와 같은 노동력으로 초중반 도시 방어에 이용할 수 있으며 공격력 역시 전사와 동일하다.

 

 

때문에 과감히 승마나 청동을 업그레이드 하도록 한다.

 

 

 

 

필자의 경우 승마를 선택했다. 승마의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인구배치를 노동력에 전부 배치시킨 뒤 유닛 1기를 빠르게 생산한다. (1~2기의 유닛 생산 후 원래 자원배치로 다시 바꿔준다.)

 

 

 

 

유닛이 생산이 되었다면 최대한 많이 이동하면 근처 마을을 탐색하거나 야만족을 격파한다.

 

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1. 야만족과 탐험을 통해서 100골드를 모으는 것. (100골드 달성시 보상으로 정착민이 주어진다.)

2. 이를 통해서 각종 원더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 (시민이 알려준다.)

3. 적 문명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

4. 기본 부여되는 임무를 통해서 보상을 받는 것.(가장 달성하기 적합한 것을 고른다.)

 

이다.

 

 

 

 

 

 

 

야만족을 떄려잡다보면 나오는 보상은 다음과 같다.

1. 기본적인 골드 (15~50전까지 다양하다.)

2. 기마병

3. 갤리선

4. 스파이

5. 캐러밴

 

 

 

우호적인 마을을 방문하면 주는 보상은 다음과 같다.

1. 금전

2. 현재 개발중인 테크의 완료

3. 캐러밴

4. 아군 유닛의 특기부여

 

양쪽 다 추가적으로 근처 야만족의 위치나, 다른 문명의 위치, 혹은 유적의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이 둘을 최대한 많이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갤리선의 경우 보통 섬에 위치한 유적을 발견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기마병의 경우 초반 전투에 사용할 수 있으며 높은 이동거리로 탐험에 유용하다.

스파이의 경우 초반 공략시 적 방어유닛을 무력화시키거나 위인을 납치하는 데 유용하다.

캐러밴의 경우 역시 도시와 무역을 하는 데 이용하거나 높은 이동거리를 이용해서 탐험에 이용하면 좋다.

 

 

 

 

 

 

다른 문명을 만나게 된다면 대부분 평화를 청하게 된다. 특별한 전략이 없다면 무조건 평화를 선택한다.

 

 

 

 

 

 

 

 

 

 

첩보원의 경우 적에게 선전포고를 하지 않고 도시 영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방금 얻은 스파이를 통해서 위인을 납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아군 수도에 정착시켰다.

 

 

 

 

 

아군이 탐험과 야만족 격파를 통해 100전을 모았다면 정착민 1기가 생산된다. 약간 떨어진 곳에 빠르게 도시를 만들도록 한다.

 

 

 

 

 

 

 

 

 

이제 슬슬 기술테크를 개발할 시기인데 필자가 가장 먼저 추천하는 기술은 바로 민법이다. 민법의 경우 교역소의 건설, 공화정의 선택 등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인데 이 중 공화정의 경우 정착민 생성시 인구 감소를 2->1로 감소시켜준다. 따라서 초반 빠른 도시 확장을 위해서는 민법이 필요하다. 떄문에 기본적인 방어에 필요한 청동을 개발한 이후에는 언어->작문->민법을 개발시킨다.

 

 

 

 

 

 

 

도시의 생산은 초반에 방어에 필요한 궁수 1기를 만든 뒤 도서관or정착민 생산(공화정일때만)을 추천한다. 초반 다른 문명의 경우 일반적으로 싸움을 잘 걸어오지 않는다. 설사 걸어오더라도 금전 러쉬를 통해 궁수부대를 만들게 되면 방어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궁수1기로도 충분하다. 물론 이 1기마저 없다면 적이 뜬금없이 선전포고를 한 뒤 도시를 공격해오기 때문에 1기는 필요하다.

 

 

도서관의 경우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개발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승리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자신이 직접 설정하기 힘든 문화나 보상이 떨어지는 금전과는 달리 기술개발의 경우 최초보상이 상당히 큰 편이고 누적되는 편이기 때문에 도시발전에 있어서 기술개발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때문에 도서관은 가장 먼저 지어야하는 필수 건물이다.

 

 

 

 

 

 

 

 

 

따로 언급은 안했지만 처음 만든 유닛을 이용해서 야만족 격파나 탐험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한다. 필자의 경우 야만족에게서 기마병을 얻어서 부대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민법이 개발되었다면 공화정으로 바꾸도록 한다. 이제 슬슬 도시 확장을 시도하도록 한다.

 

- 2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