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레볼루션2에는 기본 건물 외에도 모든 문명 포함해서 오직 딱 1개만 지을 수 있는 불가사의가 존재한다. 이 불가사의에 경우 기본 건물보다 더 포괄적이고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서 적절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럼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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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대등대:갤리선이 연안까지 나갈 수 있다.

 

 

초기 개발할 수 있는 불가사의로

갤리선이 해안가까지 나갈 수 있다.

아틀란티스 유적을 찾는 데 이용할 수 있으나 기간도 짧고 초기기술이기 때문에

버려지는 불가사의.

 

 

 

피라미드:건설시 모든 정부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초기부터 유용한 공화정이나 공산주의를 선택할 수 있으나

비교적 빠르게 소멸하며 150이라는 노동력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 않는 불가사의.

 

 

 

만리장성:모든 문명과 화친을 할 수 있다.

 

 

초기 한정해서 사기적인 불가사의.

적이 절대로 아군을 먼저 공격할 수 없으며 아군이 먼저 선공을 가하더라도

바로 외교화면을 통해서 평화유지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방어에 신경쓰지 않고 극테크나 극발전이 가능하다.

다만 초기 150이라는 노동력 때문에 위대한 건축가가 없으면 짓기 힘든 불가사의

 

 

 

바빌론의 공중정원:아군의 도시 즉시 50% 증가

 

 

효과가 일시적이기 때문에 소멸효과가 없고

비교적 적은 100이라는 노동력 때문에 초중반에 여유가 있으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는 불가사의.

 

 

 

오드의 투기장:건설시 무역 생산량 x2

 

 

초창기 불가사의면서 무역 생산량 x2라는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중기에 적들이 가장 먼저 연구하는 '발명'을 개발하면 소멸하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불가사의

 

 

 

신전:신전의 효과 +50%

 

 

초기 바로 개발할 수 있는 불가사의 중 하나.

신전의 문화효과를 50% 증가시켜주나 아군이 사용하기에는

그다지 유용하지 못하므로 비추천하는 불가사의.

 

 

 

트라야누스의 기둥:보병의 공격력이 +1 된다.

 

 

보병의 공격력을 늘려주는 불가사의로

초기 불가사의지만 기간도 짧고 높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초기 점령계획이 없다면 비추천하는 불가사의.

 

 

델포이의 신탁:싸움의 승리 여부를 알 수 있다.

 

 

기능만 따지자면 상당히 편리하나

공격한정해서만 알 수 있으며 이마저도

세이브 로드로 대신 할 수 있으며

기간도 짧고 노동력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추천하는 불가사의.

 

 

 

알렉산드리아 대 도서관:다른 문명 둘 이상이 얻은 기술을 흭득 할 수 있다.

 

 

잘만 사용한다면 준사기급인 불가사의.

건설시에

무역에서 테크를 완전히 버리고 금전을 생산 할 수 있으며

전쟁 준비에도 상당히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인도회사:모든 도시의 바다타일에서 무역+1

 

 

모든 도시에서 능력이 발휘되면서

기간도 꽤나 길기 떄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불가사의

만약 테크위주로 가는 유저라면 에펠탑과 동인도 회사는 무조건 빠르게

짓는 것을 추천한다.

 

 

 

옥스퍼드 대학:아직 연구되지 않는 고급 기술을 얻는다.

 

 

다음 시대 기술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기술로

도박성 기술이나 연소나 금속공학 등 유용한 기술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도박용으로 한번 쯤 질러볼만한 불가사의.

 

 

 

셰익스피어 극장:해당 도시의 문화생산량 x2

 

 

도시의 문화생산력이 2배로 증가하는 불가사의로 중기에 개발되면서

노동력도 비교적 적은 편이기 때문에

전향에 이용 할 생각이라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불가사의

 

 

 

히메지성:모든 군사유닛 공격력 +1

 

 

중후반 전투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불가사의.

모든 유닛에 공격력을 눌려주고 부대의 경우 +3을 해주기 때문에  전투시 같은 유닛도

이길 수 있게 해준다.

때문에 중후반 점령을 생각한다면 유용한 불가사의

 

 

 

레오나르도의 작업실: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모든 유닛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본인이 개발한 테크만큼 개발되지 않은 모든 유닛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불가사의.

(전사->보병,기마병->기사->탱크,궁수->창병->소총병->현대보병)

사기급 불가사의로 업그레이드 된 유닛들은

모든 전투어드밴티지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모든 유닛에 반영되기 때문에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전략적으로 사용한다면 모든 불가사의 통틀어서 최고사기급.

 

 

 

마그나카르타(대헌장):법원이 문화를 생산한다.

 

 

본래 도시의 면적을 넓히는 법원에 문화를 생산시키는 불가사의로

모든 소속도시에 적용되며 소멸시기도 없기 때문에

그리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있으면 유용한 불가사의.

 

 

 

스코틀랜드야드:위인 납치를 방지한다.

 

 

스파이를 통한 위인의 납치를 방지할 수 있는 원더로

정작 적군의 스파이는 방어 무력화만 사용하기 때문에

활용도는 떨어지는 편.

대신,

건물 노동력이 50밖에 안되기 때문에 문화승리에 사용 될 수 있다.

 

 

 

 

 

 

 

 

피사의 사탑:대상의 골드수입 x2

 

 

대상을 통한 골드수입의 2배를 늘릴 수 있는 불가사의이나

중후반쯤 되면 대상은 잘 사용되지 않아서

활용도는 떨어지는 편.

대신,

건물 노동력이 50밖에 안되기 때문에 문화승리에 사용 될 수 있다.

 

 

 

SETI:알파 센타우리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기술적 승리에 필요한 알파 센타우리의 도달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불가사의로

기술적 승리 목표시 필수적이며 이 외에도

건물 노동력이 50밖에 안되기 때문에 문화승리에 사용 될 수 있다.

 

 

 

타지마할:모든 건물이 +1의 문화를 생산한다.

 

 

마그나카르타의 상위호환 불가사의로

모든 소속도시에 적용되며 건물 수 대로 증가하기 때문에

유용한 불가사의.

문화승리를 목표로 한다면 우선적으로 건설한다.

 

 

 

상코레 대학:모든 도시의 사막지대에서 무역+1

 

 

모든 지역의 사막지대에서 무역이+1 증가되는 불가사의로

기간도 넓고 범위도 넓으나 사막자체가 흔치 않은 지형이므로

도시의 사막지형이 많을 때만 추천하는 불가사의.

 

 

 

에펠탑:각 도시의 건물 당 과학+1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불가사의로

소멸기간도 없으면서 50이라는 적은 노동력으로

과학력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필수적으로 지어야하는 불가사의.

 

 

콜로세움:유닛의 특기 흭득속도가 빨라진다.

 

 

중반기 전투에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불가사의

아군이 특기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노동력도 비교적 적기 때문에

중세 때 전쟁을 목표로 한다면

짓는 걸 추천한다.

 

 

 

자유의 여신상:모든 도시의 인구를 2만큼 증가시킨다.

 

 

중기불가사의치고 상당히 높은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불가사의로

소속도시가 5개 이상이라면 고려해볼만한 불가사의.

건설 즉시 인구를 2명 늘려준다.

 

트루아의 무역박람회:소속도시의 금 생산량 x2

 

 

도시의 금 생산량을 두배로 높이는 불가사의로 중반임에도

비교적 높은 250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나

금전 위주로 간다면 거의 필수적인 건물.

 

 

 

 

군 산업 복합체:유닛 생산 노동력 20% 감소

 

 

모든 유닛의 생산 노동력을 감소시켜주는 불가사의로 후반 불가사의답게

노동력이 500으로 다소 높으나

후반전까지 간다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불가사의.

 

 

 

 

세계은행:경제적인 승리를 달성한다.

 

 

2만 골드를 모을시 생산할 수 있는 건물로 완료시 경제적인 승리를 쟁취한다.

 

 

 

 

유엔 국제연합기구:문화적인 승리를 달성한다.

 

 

불가사의,위인,도시 전향을 모두 합해서 20개 달성할 시 지을 수 있는 건물.

완료시 문화적 승리를 쟁취한다.

 

 

 

 

할리우드:성벽의 도시전향 방지를 무력화시킨다.

 

 

후반에 적들이 짓는 성벽의 도시전향효과를 무력화시키는 불가사의로

후반기 불가사의 답게 높은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문화적 전략이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나 그 외에는 비추천하는 건물.

 

 

 

인터넷:모든 도시의 골드생산량 x2

 

 

모든 소속도시의 금전을 두배로 늘리는 매우 유용한 불가사의로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나

후반기에서 많은 금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도시가 어느정도 있다면

 가장 추천하는 불가사의 중 하나

 

 

 

우주항공:아직 연구하지 않은 모든 기술을 개발한다.

 

 

굉장히 유용해보이나 우주항공 쯤 개발하게 되면

이미 모든 기술에 도달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불가사의

 

 

 

맨해튼 프로젝트:ICBM 미사일을 얻는다.

 

 

ICBM 핵미사일을 날릴 수 있게 만드는 불가사의로

적 도시에 발사시 모든 건물과 유닛을 파괴할 수 있다.

SDI로 방어가 가능하나 적이 이 건물을 짓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도시 1개를 날려버릴 수 있는 필살기급 불가사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위대한 예술가의 문화 보너스가 두배로 증가한다.

 

 

후반기 불가사의로 예술가 정착시 주어지는

문화보너스를 두배로 증가시키는 불가사의.

노동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고 예술가가 정착해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략이 없다면 비추천하는 불가사의.

 

 

 

 

크리스토 레덴토르:성벽의 도시전향 방지를 무력화 시킨다.

 

 

성벽의 도시전환 효과를 없애는 불가사의로 문화적인

전략이 있을 때는 필수적인 불가사의.

그 외에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으므로 비추천.

 

 

 

적십자:모든 도시 유닛은 의무병 특기를 흭득한다.

 

 

해당 유닛의 특기인 의무병을 부여시키는 불가사의로

정작 이 불가사의가 나오는 후반기는 탱크,전차,비행기 등 기계류가 주류가 되기 때문에

거의 쓸모가 없는 불가사의.

 

 

 

실리콘밸리:도시의 과학생산x2, 도시 타일마다 생산력+1

 

 

후반기 불가사의 답게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불가사의로

과학생산이 두배 되는 부분은 최후반부기때문에 쓸모가 없으나

타일 당 생산력+1은 사기적인 생산능력을 보여준다.

 

 

 

보편적 의료관리:도시에서 인구성장 +25%, 인구 하나당 골드생산력 -1, 공산제 적용 후에도 신전,대성당 보너스 유지.

 

 

최후반부 불가사의이나 사용하기 애매한 불가사의.

인구성장 +25%는 최후반부에 사용하기 애매한 부분이고

골드생산도 떨어지며 공산주의 방지 역시

문화적 목표를 한다면 공화제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하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물음표가 나올만한 불가사의.

 

 

 

고속 인터넷망:모든 건물에서 과학+1,인구하나당 문화생산력+1

 

모든 건물,불가사의 통틀어서 가장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불가사의.

마지막 불가사의답게 어마어마한 과학생산력과 문화생산력을 보여주나

너무 높은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 때

추천할만한 불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