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 개요
 동탁 암살 계획을 앞두고 전장에 나갔던 화웅은 관우에게 죽고 만다. 한편, 사수관에서 동탁군을 물리친 연합군은 낙양 최후의 방어선인 호로관까지 공격해오고 이에 동탁은 여포를 보내 이들을 막게 하는데... 








2. 전투 준비
 시작 전에 쌀을 많이 사두도록 한다.






3. 전투개시



승리조건 : 1. 아군을 퇴각시킨다. - 단, 여포가 마지막이여 한다. 2. 적을 전멸시킨다.
패배조건 : 1. 아군의 사망
인수조건 : 10턴 안에 승리조건을 만족시킨다.
전리품 : 황금갑옷 (황개 퇴각시), 연환갑옷 (정보 퇴각시), 인수, 회복의 복숭아 2개 (적 전멸시), 경험의 열매 1개 (적 전멸시)
일기토 : 여포 vs 장비




 이번 미션은 승리조건이 2개인만큼 미션방법도 2개로 나뉜다. 첫번째로 성문에 적들을 처리하고 재빨리 후퇴하여 미션을 클리어하는것이고 두번째는 적들을 성문쪽에서 방어하면서 처리하는 방법이다. 전자에 경우 빠른진행으로 인수미션을 쉽게 클리어할수있지만 5턴에 등장하는 황개, 정보를 처리하기 힘드므로 갑옷을 얻을수가 없고 복숭아, 경험의 열매도 얻지못하며, 경험치도 후자보다 덜 얻게 된다. 하지만 얻는갑옷 자체가 그다지 유용하지도 않고, 경험치, 열매가 중요하지 않다면 이쪽을 더 추천하다. 후자에 경우 경험치, 열매, 보물 모두 얻을수있지만 10턴안에 적을 전멸 시키기가 굉장히 빽빽하므로 세이브-로드 신공이 필요하다. 따라서 상당히 귀찮아진다(;;). 필자는 후자로 공략해보도록 하겠다.






 우군이 적들을 막아주는 사이 가장 먼저 성문을 막고 있는 성문을 막고있는 적들을 처리한다.




 

 




성문을 막고 있던 기병, 보병을 처리하고 나면 위에 우측그림과 같이 위치를 잡도록 한다. 성안에 있는 궁기병과 보병은 장패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자리를 잡으면 어느세인가 적들이 전부 달라붙어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8방향에서 공격을 당하는 여포에 체력을 어떻게 관리 해주느냐에 따라 10턴안에 적을 처리할수있는가가 결정된다. 여포에 체력을 너무 자주채우다보면 적 전멸이 늦어지게되고 반대로 너무 안채우면 여포가 죽고만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 세이브를 자주하고 최적의 상황을 끌어내는게 가장 중요하다. 또한 여포 근처에 궁기병이 있다면 가장 먼저 처리해줘야 다른 기병이 달라붙을 수 있어서 전멸이 한결 빨라진다.


 

 


 
 



 
5턴이 되면 후방에 정보와 황개가 등장한다.






 

 


적들이 거의 전멸했을때즘 출격해서 나머지 적들을 처리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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