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 개요
후한 말, 나라가 백성들의 반란과 정치적 싸움으로 혼란에 빠진 사이 서량지사 동탁은 정권을 휘어잡는다. 그러나 동탁은 폭정과 횡포를 일삼으며 백성들의 생활을 더욱 더 어렵게 만든다. 이에 지역 곳곳에 백성들의 반란이 속출하게 되고, 이를 막기위해 한나라의 충신 정원은 자신의 양아들 비장 여포를 보내 반란을 진압하게하는데... 




2. 전투개시


승리조건 : 1. 적을 전멸시킨다.
패배조건 : 1. 여포의 사망 2. 10턴을 초과한다.
인수미션 : 1. 우군이 모두 생존해야한다.
전리품 : 인수
일기토 : 없음


 ※ 인수미션이란? - 인수미션이란, 전투 시작전에 사마휘가 제시하는 미션으로 이 미션을 완료하게 되면 전투가 끝난뒤에 전리품으로 인수를 습득하게 된다. 여포전은 조조전과 달리 인수를 상점에서 팔지 않기 때문에 인수를 얻는 방법은 이 인수미션을 클리어하는 방법밖에 없으며, 만일 미션을 수행하지않는다면 후에 나올 장수들의 클래스를 올리지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있기 때문에 반드시 클리어해야만 한다.


 ※ 필자의 경우 이전에 여포전을 클리어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설정을 난이도 하드에 육성형으로 선택했다. 공략에 참조하길 바람. 

 
 일단 여포전의 첫번째 미션답게 승리조건 자체는 굉장히 쉬운편이다. 시작부터 적의 방어력이 하락한채로 시작하는데다 여포에 능력치가 상당히 뛰어나기때문에 적에 전멸은 상당히 쉽다. 하지만, 문제는 인수미션으로, 조조전에 적들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가장 적은 아군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아군이 정말 퇴각당하기 쉽다. 그러므로 일단 시작하자마자 반드시 세이브를 필수적으로 하자.





먼저 여포를 우군의 수가 적은 아래쪽으로 보내도록 하자. 참고로 위에 스샷에 가운데 성채와 병영에 있는 무도가와 적병은 2턴에 자동으로 퇴각하므로 처리할 필요가 없으며 우측 병영에 있는 적병 2기 또한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므로 나중에 처리하는게 좋다. 그리고 턴을 끝내고 난뒤에 아군이 무사하다면 반드시 세이브를 한다.





2턴에 아군이 죽었다면 로드신공으로 되돌리고 무사하다면 적을 처리하거나 시작전에 받은 콩으로 체력을 채워주도록 한다.


 


적에 2턴이 되면 장패가 등장하면서 적 2기가 죽게 된다. 이때 병영과 성채에 들어가면 각각 쌀과 콩을 주지만 우군이 알아서 습득해주므로 크게 집착하지 말고 경험치를 위해 적들을 차례차례 처리하도록 한다. (우군이 습득해도 아군의 전리품으로 습득된다.)

 

 

 




그리고 적을 차례차례 처리하면 미션종료. 어렵지는 않지만 운이 따라야하므로 귀찮은 미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