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 개요
 정원은 동탁과의 전투에서 승리는 했지만 동탁과의 압도적인 전력차를 깨닫고 고뇌에 빠진다. 한편, 동탁은 각 지방 제후들이 연합하여 자신에게 반기를 든다는 소식을 듣고 정원과의 전투에서 활약한 여포를 자신의 양아들로 삼기위해 동향 이숙으로 하여금 여포를 유혹하지만 여포는 거절한다. 하지만 이를 듣게 된 정원은 동탁을 죽일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여포에게 동탁 밑으로 들어가 충신 화웅, 왕윤과 함께 동탁을 처리해달라는 유언과 함께 자결한다. 그 뒤, 동탁의 밑으로 들어간 여포는 유언대로 화웅, 왕윤과 함께 동탁 암살 계획을 세우지만 제후들의 연합군이 사수관으로 쳐들어오자 화웅은 이를 막기 위해 사수관으로 향하는데...








2. 전투 준비
 전투 전에 상점에서 콩과 쌀을 많이 사두도록 한다.





3. 전투개시



승리조건 : 화타를 피신시켜라
패배조건 : 화타의 사망
인수조건 : 아래 일기토를 모두 본다.
전리품 : 인수, 회복의 복숭아 3개 (적 전멸에 성공했을시), 고정도 (손견 퇴각시)
일기토 : 문추 vs 위속, 하후돈 vs 송헌, 하후연 vs 후성, 관우 vs 화타 (화타 능력치 전상승)


 

  이번 미션은 조조전 장수토벌전에 전위살리기와 상당히 유사하다. 역시나 이 미션도 그와 마찬가지로 공략에 성공을 위해서는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일단 우군의 수가 많기는 하지만 장수들은 전부 도망치고 적 장수들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얼마 못가 전멸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 우군이 얼마나 버텨주느냐에 따라 미션의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들에 상황이 좋다면 세이브를 꼭 해줘야한다. 승리목표는 화타를 피신시키는 것이지만 전리품을 얻기 위해서는 적 전멸을 목표로 두는 것이 좋다. 성안에 들어가는 것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그것만 성공하다면 적 전멸은 어렵지 않게 할수있다.



* 필자의 상황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따라한다고 100%성공을 보장할수없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우군의 상황이 좋다고 생각하면 세이브를 필수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1턴 - 아군을 왼쪽으로 보낸다. 화타의 책략으로 아군의 사기를 올려주도록 한다.




2턴 - 체력이 약한 화타를 가장 왼쪽으로 보내고 후성은 방어력이 뛰어나므로 적을 막는 몸빵으로 사용한다. 참고로 위의 우군 기병 3기는 모두 도망가므로 죽더라도 돕지말고(...) 화타를 이용해 다른 우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아군의 체력이 떨어졌다면 쌀로 재빨리 채워준다.




3턴 - 체력이 적은 화타를 성안으로 이동시켜 우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적군 중 일부를 처리한다.





4턴 - 아군을 위와 같은 형태를 갖춘 뒤에 오는 족족 격파하면 된다. 적의 체력이 적다고 성밖으로 나가서 공격하지말고 제자리에서 천천히 처리하도록 한다. 일기토를 보는 것 또한 까먹지말고 필수적으로 하도록 하자.




 

 



적 전멸에 성공하면 복숭아 3개를 얻을수 있다.


* 일기토는 일기토란에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