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여포전 - 2. 낙양 근교전 공략

1. 전투 개요
 동탁은 자신에 강한 권력을 바탕으로 현 황제 소제를 폐하고 진류왕을 새로운 황제로 추대하려 한다. 이에 분노한 충신 정원은 동탁을 공격할 결심을 하고 여포, 고순, 장패와 함께 출진하는데...






2. 전투 준비
 크게 준비할것은 없습니다. 전판에 콩을 많이 사용하신분은 출진 전에 콩과 쌀을 사두도록 합시다.

1. 여포 LV. 2 - 단창 / 가죽갑옷
2. 장패 LV. 2 - 단검 / 무명옷
3. 고순 LV. 2 - 나무곤봉 / 무명옷





3. 전투개시

승리조건 : 1. 동탁을 쓰러뜨려라.
패배조건 : 1. 여포의 사망 2. 정원의 사망
인수조건 : 아래 일기토 조건을 모두 클리어. (특히 몇몇 일기토는 후에 미션에도 영향을 주므로 꼭 보도록 합시다.)
전리품 : 인수
일기토 : 여포 vs 서영 (서영 퇴각), 여포 vs  이숙 (이숙 퇴각) 장패 vs 번주 (번주 퇴각), 고순 vs 장제 (장제 퇴각), 동탁 vs 정원




 이번 미션도 전 미션과 마찬가지로 우군과 아군의 수가 많기 때문에 미션에 승리는 어렵지 않다. 1턴이 되면 곧바로 여포를 서영에게 근접시켜서 서영을 퇴각시켜버리고

마찬가지로 번주도 죽이기전에 장패와 일기토를 붙여서 퇴각시키면 2턴만에  네임드 장수 둘을 날려버릴수있다. 여기까지 보면 굉장히 쉬운 미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미션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여포의 아버지이자 우군인 정원이다. 노장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선지 계속 해서 적진에 달려드는데다 적군에 궁병이 다수 포진해있기 때문에 적에게 집단구타를 당하고 퇴각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이 미션은 정원에 체력을 계속해서 채워주고, 앞으로 달려나가지 못하게 막는게 가장 중요하다. 

바깥쪽에 적을 모두 처리하면 후방에 복병(이라기보다는 그냥 후방 지원군...)이 등장한다. 별거아니므로 계속해서 적들을 처리하도록 한다.

 

 적 진영에 들어갈때에는 위와 같이 입구를 막으면서 이동해야 경험치를 많이 얻으면서 정원이 돌격해서 퇴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앞에 있는 조무래기 모두를 처리하고 이숙마저 처리하면 동탁혼자 남게 된다. 동탁은 병영에 위치 해있기 때문에 좋은 샌드백 역활을 해주므로 열심히 레벨을 올리도록 한다. 그 뒤 동탁을 처리하면 미션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