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레볼루션에서 지을 수 있는 건물들의 효과와 개인적인 코멘트를 정리해봤습니다. 

 

* 코멘트의 경우 제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효과:기본적인 건물

 

 

도시를 지었을 때 기본적으로 있는 건물.

노동력이 200으로 되어있으나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효과:생산하는 유닛 베테랑(전투어드벤티지 +50%)으로 등장

 

 

초반부터 지을 수 있으며 끝까지 유용하게 사용된다.

부대편성시 1기만 베테랑이라도 부대가 베테랑이기 때문에

1~2곳만 건설한 뒤 생산하면 유용하다.

 

 

 

효과:평원지대에서 식량+2

* 금전 1000원을 모으게 되면 보너스로 모든 도시에 건설된다.

 

 

평원지대에서 생산하는 식량(열매)를 +1->+3으로 증가시킨다.

초기에 지을 수 있는 도서관,병영에 비해서 그다지 중요한 건물은 아니다.

 

 

 

 

 

신전:도시의 시민당 문화생산 +1

* 언약의 궤 유적을 발견하게 되면 모든 도시에 건설된다.(신전이 있다면 대성당이 건설된다.)

 

 

문화를 생산할 수 있는 건물로 짓게 되면 넓은 영토영역이 표시되나

문화생산 자체가 운에 의존하는 요소가 커서

특별한 전략이 없는 한 중요성은 떨어지는 편.

 

 

 

 

시장:골드 생산량 x2

 

 

무역선택지 중 하나인 골드를 x2 해주는 건물.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유용한 건물이나

초반에는

상업보다는 테크 쪽이 더 추천되어지기 때문에 중후반에 짓는 걸 추천.

 

 

 

도서관:과학 생산량 x2

 

 

테크에 관여하는 과학수치를 2배 올려주는 건물로 초기에 필수적인 건물.

기본 방어유닛이 있다면 특별한 전략이 없는 한 가장 먼저 지어야한다.

 

 

 

워크샵:언덕지역 생산능력 x3

 

* 건설 최초개발시 보너스로 도시에 건설.

 

 

근처 언덕지역 한정해서 노동력을 늘려주는 건물로

언덕이 많은 지역을 제외하고는 별로 쓸모가 없다.

 

 

 

성벽:1.방어유닛에 전투 어드밴티지(100%가 붙는다.)

2. 도시의 전향을 막는다.(단, 헐리우드 불가사의 존재시 불능)

3.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 조적재 최초개발시 보너스로 도시에 건설.

 

 

최전방 방어전선에 있어서 필수적인 건물.

전투어드벤티지도 상당하며 원거리 공격을 통한 저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최전방에

방어유닛과 함께 존재하면 방어력이 극대화된다.

다만 다소 비싼 노동력이 필요하므로 전선에만 짓도록 한다.

 

 

 

송수로:도시 인구생산량(열매) +50%

 

* 5000골드 흭득시 모든 도시에 건설.

 

 

도시의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건물이나

다소 높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며 항구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는 건물은 아니다.

 

 

 

은행:도시의 골드 흭득 x4

 

 

시장의 업그레이드 건물로 시장과 마찬가지로

중후반에 많이 지어지는 건물.

경제승리가 목표라면 필수적으로 짓는다.

 

 

 

대성당:시민당 문화생산력+2

 

* 언약의궤를 발견했을 때 신전이 건설되었을시 대성당이 건설된다.

* 크리스토 레덴토르 불가사의 건설시 대성당이 있으면 도시의 전향이 불가능하다.

 

 

신전의 강화버전으로 넓은 문화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다.

적과 인접한 곳에 생산시 도시를 전향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학:과학생산량 x4

 

* 네트워크 최초 개발시 건설비용 1/2

 

 

도서관의 강화버전으로 과학생산을 4배 할 수 있으나

높은 노동력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극테크가 아니라면

널널한 최후반부에 건설하는 것을 추천한다.

 

 

 

항구:바다타일당 식량+1

 

 

바다에서 식량을 얻을 수 있게해서 빠르게 도시 성장을 시켜주는 건물로

해안가나 섬 도시에서는 거의 필수적인 건물.

 

 

 

법원:도시개발 타일이 증가한다.

 

* 마그나카르타 불가사의 건설시 문화생산.

 

 

도시의 노동자배치를 넓혀주는 건물로 아군의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으면서

자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서관과 더불어서 필수적인 건물.

 

 

 

철도:산악지역에서 x5의 노동력

 

 

주변에 산악지역이 많은 도시의 경우 막대한 노동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지어야한다.

 

 

 

 

공장:도시의 노동력x2

 

* 공산주의 최초개발시 노동력 134로 건설가능.(33% 할인)

 

 

후반부에 필수적인 건물로 도시의 노동력을 일괄적으로 2배 올려주기 때문에

유닛생산위주의 도시에서는 무조건 빨리지어야 하는 건물.

 

 

 

교역소:사막지대에서 +2 무역

 

* 민법 최초개발시 보너스로 도시에 건설.

 

 

사막지대에서 무역을 +1->+3으로 늘려주나 사막지대자체가 흔한 편은 아니며

이마저도 도서관,상업에 비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추천하지 않는 건물.

 

 

 

SDI:ICBM을 방어할 수 있다.

 

* 초전도체 최초개발시 도시에 건설

 

 

핵폭탄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건물이나 적들이 핵개발하는 경우도 드물고

노동력도 상당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버려지는 건물.

 

 

 

원자력 발전소:도시의 생산력이 50% 증가하나 인구가 20% 감소한다.

 

 

생산력은 크게 높일 수 있으나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생산위주의 도시에서만

건설해야하는 건물.

노동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사용해야한다.

 

 

 

방어용 레이저:원거리 공격의 공격력 50% 증가

 

 

성벽건설시 사용할 수 있는 원거리 공격력이 50% 증가한다. 방어에 좋으나

노동력이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 건물.

 

 

 

재활용센터:도시 생산력 2당 골드+1,파괴된 전투 유닛당 골드+1

 

 

최후반부 건물 중 하나로 적은 노동력으로 골드를 꽤나 많이 흭득할 수 있기 때문에

노동력이 높은 도시에는 필수적으로 짓는다.

 

 

 

스타디움:도시 위인 하나당 생산력+1,인구 하나당 문화생산력 +1

 

 

350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건물로 문화생산력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다.

다만, 이점을 제외하고는 건물 대비 효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적 도시 전향 목표가 아니라면

비추천하는 건물.

 

 

 

 

지역기반시설:도시 인구 +50%,도시 인구하나당 문화생산력 +1, 도시 인구 하나당 골드 -1 

 

 

문화생산력과 골드를 맞바꾸는 독특한 건물로 도시의 인구가 적거나

적 도시 전향이 목표라면 유용하게 사용되는 건물.

 

 

우주선 연료:베타센타우리에 도달하기 위한 연료로 4개까지 생산 가능하다.

 

 

 

 

 우주선 연료:베타센타우리에 도달하기 위한 추진연료 총 4개까지 만들 수 있다. 

 

 

 

 

우주선 연료:베타센타우리에 도달하기 위한 생명유지 모듈로 총 2개까지 만들 수 있다. 

 

 

 

 

우주선 연료:베타센타우리에 도달하기 위한 거주 모듈로 총 3개까지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