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레볼루션2 게임진행 공략(1) - http://jojojo.tistory.com/363

 

 

 

 

 

 

 

민법이 생산되었다면 이제 정착민 생산을 통해서 도시를 확장해야한다. 본래 정착민의 경우 아군 도시의 인구2를 소모해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공화정으로 체제를 변화하게 되면 정착민은 오직 인구수 1만 감소하게 된다. 이때 정착민으로 도시를 만들면 인구수 2짜리 도시가 만들어진다. 즉, 인구수 1의 이득이 생기게 된다. 고작 인구수 1명 이득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 차이는 나중에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때문에 금전을 사용해서 최대한 빨리 정착민을 생산하도록 한다. (도서관 건설중이라도 생산을 바꿔서 정착민을 먼저 만든다.)

 

 

 

 

 

 

 정착민으로 도시를 만들 때 아군의 도시에서 2타일이상 떨어져서 만들도록 한다. 이유는 두 도시가 겹치게 되면 자원을 1곳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소 2타일 이상 떨어져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만일 법원을 건설하면 3~4타일은 떨어져야 한다.)

 

 

 

 

 

 

 

 

 위에 필자가 배치한 것처럼 돈을 투자해서 빠르게 정착민을 구입하고 도시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이는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준다.

 

도시를 건설했다면 이전 도시와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방어유닛(궁수,창병)을 만들고 도서관을 건설한다. 단, 적과 인접한 최전방 도시의 경우 방어유닛을 부대로 편성하거나 성벽을 짓는 등의 대비도 하는 것이 좋다.

 

 

 

 

 

 

 

그 뒤 테크보상표(후에 올릴 예정)를 참고해서 보상이 좋은 테크들 위주로 개발한다.

 

 

 

 

 

 

 

 

만약 도서관 건설이 끝났다면 그 다음 추천하는 건물은 바로 법원이다. 법원의 경우 아군 도시의 타일을 넓혀주는 건물로 도시 주변에 자원을 더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만약 충분히 도시를 넓혔다면 그 다음 필요한 것이 바로 민주주의로의 전환이다. 무역 보너스를 50% 올려주기 때문에 테크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대신 적에게 먼저 선전포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쟁을 할 예정이라면 민주주의는 포기하고 다른 것을 먼저 개발한다.

 

 

 

 

 

 

 

 

 

민주주의로 전환해서 과학이 크게 올랐으며 이 때문에 빠르게 기술발전을 할 수 있다. 역시나 보상이 좋은 기술들 위주로 발전한다.

 

 

 

 

 

 

아군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면 슬슬 적군들이 시비를 걸어온다. 위와 같이 협상이 불가능할 때가 있고 아래와 같이 협상이 가능할 때가 있다.

 

위와 같이 협상이 불가능할 경우 적의 유닛을 처리해서 물리치거나 싸우게 되면 다음 턴에서 협상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아무튼 선전포고를 하더라도 곧바로 공격을 해오지는 않기 때문에 적의 유닛을 보고 싸울 것인지 협상할 것인지 정할 수 있다.

 

 

 

 

 

 

 건물과 유닛위주로 설명해서 불가사의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는데 이 불가사의에 대해 살짝 언급하자면 불가사의에 경우 무엇이든지 있다면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그 건설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사용기한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초반에는 사용하기가 거의 힘들다. 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지을려고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중반시기 불가사의인 에펠탑의 경우 꼭 짓도록 한다. 도서관보다 약간 높은 50의 노동력이면서 사용기한도 없고 과학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이 에펠탑은 필수적으로 짓는다.

 

 

 

 

 

 

 

 영국의 경우 빠르게 봉건제도를 얻어서인지 기사부대로 공격을 걸어왔다. 테크위주의 발전을 할 떄 좋은 점은 바로 적이 보통 먼저 협박으로 기술이나 금전을 요구해온다는 것이다. 적에게 기술을 가르쳐주면 일정 턴 동안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일단 아군에게 병력은 없기 때문에 기술을 주기로 했다. 이 떄 너무 좋은 기술보다는 최대한 낮은 테크의 기술로 협상을 한다.(같은 턴에서 계속 협상을 하게 되면 협상내용이 바뀌게 된다.)

 

 

 

 

 

 

 

영국과 달리 인도는 보병으로 전투를 걸어왔다. 보병의 경우 방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병부대로 방어가 가능해서 협상이 필요없이 선공으로 무찔러버렸다.

 

 

 

 

 

  

 

 

에펠탑과 대학의 발견으로 보너스를 얻었다. 이제 슬슬 영국에게 복수를 준비한다.

 

 

 

 

 

 

 

도시를 많이 짓게 되면 기본 문화포인트와 인구가 많기 때문에 금전을 생산하지 않아도 일정 턴마다 금을 많이 흭득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손쉽게 500골드에 도달하였다.

 

 

 

 

 

 

 가끔 가장 난감할 때가 바로 위와 같이 적의 문화권에 아군의 도시가 현혹당할 때이다. 이 때문에 전방에 있는 건물은 도서관 다음 성벽을 짓는 것을 추천한다. 신전으로도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하지만 적군이 왕정이라면 이겨낼방법이 없기 때문에 성벽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특히, 적이 프랑스나 이집트 같이 문화력이 강한 국가라면 더더욱) 필자의 경우 일단 금전을 이용해서 성벽을 지었다.

 

 

 

 

 

그 사이 프랑스의 특수 유닛인 대포부대를 만들기 위한 금속공학이 완료가 되었다. 본래 대포유닛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각 나라의 특수유닛은 일반유닛보다 더 강하기 떄문에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 마침 영국유닛이 선전포고를 해왔다.

 

 

 

 

 

 

 

 

성벽을 짓게 되면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저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통상 공격에서는 대포가 기사단을 이길 수 없지만 저격을 사용하게 되면 아군의 피해 없이 기사단을 무찌르거나 피해를 줄 수 있다. 더불어서 성벽이 있으면 적들 또한 공격시도를 덜하게 된다. 이 때문에 전방에 성벽은 무리해서라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3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