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 개요
여포를 물리친 조조는 허도로 퇴각한다. 한편, 완의 장수는 조조에게 항복하게 되고 이에 조조는 모사 가후를 중용한다. 이때 여남의 원술이 자신의 세력을 주체하지못하고 자신의 형 하북의 원소에게 항복을 하러 가지만 조조는 유비의 요청대로 군사를 주어서 원술의 세력 박멸한다. 하지만 유비는 그 세력으로 서주를 공략하고 이에 조조는 자신이 직접 서주로 침공하는데...  








2. 전투 준비
어렵지 않은 전투이므로 레벨이 뒤쳐진 장수들로 넣어주도록 합시다. 또 이번부터 상점에 향상된 무기와 인수를 팔고있습니다. 인수는 클래스업을 위해 많이 사두도록 하시며 무기는 LV.2정도의 무기는 그냥 장착해서 LV.3으로 만드신뒤 파시는게 열매를 얻어서 더 좋습니다.  






1. 조조 LV. 19  - 무기 : 의천검
2. 장료 LV. 18 
3. 초선 LV. 17
4. 곽가 LV. 17
5. 가후 LV. 18
6. 순욱 LV. 18
7. 유엽 LV. 15 - 보조 : 바람바퀴
8. 조인 LV. 5 - 무기 : 방천화극
9. 만총 LV. 15 - 무기 : 성자보검 / 갑옷 : 칠흑도복
10. 서황 LV. 15 - 무기 : 여포궁




3. 전투개시



승리조건 : 1. 하비성을 점령한다.
패배조건 : 1. 조조가 사망한다. 2. 25턴을 넘긴다.
전리품 : 인수 (관우 설득시)
일기토 : 장료 vs 관우


맵지형을 보시면 북쪽에 서주성, 동쪽에 관우가 지키는 하비성이 있습니다. 또 처음에 책사들의 대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비성에 가는길목에 유비의 복병이 등장합니다. 격파순서를 3개로 나누자면


1. 서주성 -> 유비의 복병 -> 하비성
2. 유비의 복병 -> 하비성 (서주성의 병력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3. 유비의 복병 -> 서주성 -> 하비성 (관우가 부대를 이끌고 서주성으로 옵니다.) 

2번의 경우 속전속결로 전투를 끝낼수 있지만 받는 경험치가 적어지므로 1번이나 3번중 하나로 선택하도록 합시다. 저는 3번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적의 세력을 하비성쪽으로 내려가도록 합시다.(참고로 여기서 인수를 많이 쓰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전판에도 언급했지만 인수는 체,마를 모두 회복시켜주므로 체나 마력이 떨어졌을때 써야 유리합니다.)  이때 가는길에 산맥쪽으로 장수 1기를 내려보내시면...


유비의 복병이 등장합니다. 산맥에 있으므로 못내려오게 해서 효율적으로 처리합시다. 유비의 병력을 빠르게 처리하시고 북쪽 서주성으로 가도록 합시다.





북쪽에 간옹, 미축이 있지만 잔챙이들일뿐 쉽게 처리하실수 있습니다. 성을 점령하고 있던 간옹이 퇴각하면
관우를 설득한다. or 관우를 사로잡는다 라는 선택창이 뜨게 됩니다. 설득한다를 선택할 경우 하비성을 점령한뒤에 장료를 인접시키면 관우를 설득하여 게임이 끝나게되고 사로잡는다는 그냥 관우를 퇴각시키면 게임이 끝이납니다. 관우를 설득한다의 경우 얻는게 겨우 상점에서 얻을수 있는 인수인데다가 턴수가 상당히 길어지게 되므로 그냥 때려잡도록 합시다.(-_-)  위에 보이시는 다리에서 요격하시면 적이 대부분이 기병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쓸어버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