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문명레볼루션2에서 각 문명별로 가지는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문명마다 기본적으로 5개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특징을 제외한 시대보너스의 경우 각 시대(고대,중세,산업,현대)가 지날 때마다 효과가 부여가 됩니다. 따라서 같은 보너스라도 시기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 한 번 각 문명 별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각 문명별 특징은 S > A+ > A > A- > B > C 순서로 평가됩니다. 

* 글쓴이의 주관적인 평가로 서술됩니다.

* 기술개발특징의 경우 최초 개발 보너스가 주어지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로마 - 종합적으로 굉장히 좋은 문명 중 하나. 크게 약점도 없으면서 원더 반값 효과와 공화국의 지식을 통해서 빠른 발전이 가능하다.

 

* 특수유닛 : 캐터프랙트 (기사 방어력+1)

 

 

1. 기본-공화국의 지식을 가진 체로 시작한다 A+

 공화국 체제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빠른 정착민으로 도시확장이 가능하다.

 

2. 1/2 도로 건설 가격 B

 도로를 반값의 가격으로 건설하는 능력으로 무난한 특징.

 

3. 1/2 유적 건설 가격 S

 원더를 반값의 노동력으로 건설가능한 능력으로 초창기 유용한 원더를 빠르게 선점 할 수 있는 사기 기술.

 

4. 위인 출현 횟수 증가 A

 위인 등장확률이 늘어나는 특징.

 

5. 새로운 도시들은 +1 인구수를 가지게 된다. B

 나쁘지 않은 효과이나 시기가 후반부라 타이밍이 좋지 못한 편.

 

 

 

 


이집트 - 내가 하기에는 애매하나 적이 쓰면 유독 성장을 잘하는 문명. 초기 주어지는 불가사의에 따라서 난이도가 크게 변한다.

 

 

1.기본-고대의 불가사의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C~S

 초창기 원더인 만리장성, 스톤헨지, 신탁, 공중정원 중 하나가 주어지는 특징. 만리장성(S)의 경우 강제로 평화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테크와 확장을 가능할 수 있으며 신탁(C)의 경우 사실상 쓰레기. 공중정원(A)의 경우 상당히 무난한 특징이며 스톤헨지(B)의 경우에는 초반에는 별로 쓸 데가 없다.

 

2 사막 지대에서 +1의 음식과 무역 A-

 사막지대가 그리 많지 않아서 활용하기가 어렵다.

 

3. 관주법의 지식 A-

 관주법이 개발할 때 쯤 나오는 적절한 특징 중 하나.

 

4. +1 저격수 움직임 B

 저격수에 이동력이 늘어나는 특징으로 활용도가 떨어진다.

 

5. 50% 캐러밴을 통한 골드 수입 B

 캐러밴 무역에서 수입이 늘어나는 특징으로 원래 좋지 못한 특징에 후반에 주어지므로 활용하기가 힘들다.

 

 

 

 

 

그리스 - 이름 값에 비해서 모든 특징들이 애매한 문명. 활용하기도 까다롭고 사용 타이밍도 나쁜 편.

 

 

1. 기본-법원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B

법원을 통해서 넓게 영토를 활용할 수 있으나 초창기에 크게 필요한 건물은 아니다.

 

2. 민주주의 지식 - A-

창병을 빠르게 생성가능해서 초창기 방어에 용이하며 경우에 따라 민주주의로 전환이 가능하나 전투에 제한이 있는 등 활용하기가 애매하다.

 

3. 위인 출현횟수 증가 - A

 

4. 1/2 도서관 건설가격 - A-

 필수 건물인 도서관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특징이나 늦게 나와서 아쉬운 특징 

 

5. 바다 지역에서 +1 음식 - A

 도시들의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준다. 항구와 중첩되기 때문에 후반 도시 개발 속도가 빠른 편.

 

 

 

스페인- 위에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활용하기가 애매한 특징들이 많다. 경제적인 효과를 빠르게 이용하고 해상전 위주로 싸우는 등 변칙적인 응용이 필요하다.

 

 

1.기본 - 항해의 지식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 A-

 초반부터 갈레온을 건설 가능해서 원더찾기가 유용하나 초반 갈레온 투자의 부담이 큰 편이여서 활용도는 크게 좋지 못한 편.

 

2. x2 탐험으로 인한 돈 A-

 초반에 돈을 빠르게 모을 수 있는 특징이나 운에 크게 의존하는 특징이여서 애매한 편.

 

3. +1 해상 전투 B

무적함대에 어울리는 특징이나 해상전 자체가 크게 활용할만한 요소가 아니라서 사용하기 힘든편.

 

4. 50% 골드 생산량 A-

 도시의 골드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특징으로 빠르게 금전을 모을 수 있다.

 

5. 언덕 지대에 +1 생산 A-

 유용하긴하나 생각보다 언덕지대 많지 않은 편이라 생각보다 효과는 적은 편.

 

 

 

 

 

독일 - 전투민족 독일답게 대부분 전쟁 특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쓸만한 특징들이 많다.

 

* 특수유닛 : 팬저 탱크(탱크 이동력+1)

 

 

1. 기본 - 업그레이드 된 엘리트 유닛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S

 기술진보시 엘리트 유닛이 다음 테크 유닛으로 자동진화하는 특징으로 전투에 있어서 사기급 특징.

 

2. 새로운 전사들은 베테랑 B

 초기 전사들이 엘리트로 나와서 전반적으로 강한 편. 다만 전사자체가 원주민 때려잡기 용도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애매하다.

 

3. 숲 지역에서 +1의 생산 A

 빠르게 생산시설을 돌릴 수 있는 준사기급 특징

 

4. 1/2 병영 건설 가격 A-

 병영을 빠르게 건설 할 수 있는 독일에 어울리는 특징.

 

5. 보유 골드액의 2% 이자율 A

 복리가 적용되는 유용한 특징 중 하나. 미국과 달리 최후반부에 나와서 약간 떨어진다.

 

 

 

 

러시아(캐서린) - 이름과는 달리 특징들이 전체적으로 최하위수준. 코사크 기병이 없다면 프랑스,줄루와 더불어서 최하위 문명.

 

* 특수유닛 : 코사크 기병(기마병 공격력+1)

 

 

1. 기본-지역 지도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C

 주변에 지형과 건물을 확인 할 수 있으나 다른 특징들에 비하면 쓰레기 특징.

 

2. 평원 지대에서 +1 음식 A

 초기에 주어져서 도시의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3. 새로운 방어 유닛은 충성심을 얻는다. A

 도시의 방어유닛에 충성심을 보여해줘서 도시 방어에 상당히 유용하다.

 

4. 1/2 소총수 훈련 가격. B

 소총수를 빠르게 훈련시킬 수 있으나 문제는 소총수만 적용되기 때문에 활용가치는 떨어지는 편.

 

5. 1/2 스파이 훈련 가격 B

 스파이를 훈련시키는 특징이나 후반 쯤 되면 적들 또한 스파이를 보유하고 있어서 역시나 활용하기 애매한 편.

 

 

 

러시아(레닌)-캐서린의 강화버전으로 보유 특징들 대부분이 생산력에 강화되어있으며 유용한 편.

 

* 특수유닛 : 코사크 기병(기마병 공격력+1)

 

 

1. 기본-지역 지도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C

 주변에 지형과 건물을 확인 할 수 있으나 다른 특징들에 비하면 쓰레기 특징.

 

2. 평원으로부터의 생산력 +1 A

 평원에서 생산력까지 부여되는 유용한 특징

 

3. 코사크 유닛은 베테랑. B

 코사크(기마병)가 베테랑으로 등장하는 특징으로 코사크 자체가 일반기병보다 강해서인지 초중반 전투 한정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4. 공산주의 테크 A

 공산주의 테크가 부여되는 특징으로 생산력을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최초개발보상효과(공장생산속도 감소)도 있기 때문에유용하다.

 

5. 공장 x3 생산 A
 공장의 효과를 3배로 늘려주는 특징으로 역시 후반부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중국(마오쩌둥) - 전반적으로 발전에 특화된 특징들이 많아서 기본 전략이 필요한 문명.

 

 

1. 기본-작문의 지식을 가지고 시작한다. A-

 초창기 작문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크게 활용할만한 요소가 없는 편.

 

2. 새로운 도시들은 +1 인구수를 가지게 된다. A

 도시개발시 인구를 1명더 가지고 시작해서 빠른 발전이 가능하다.

 

3. 보너스 글 테크(문해) A

 최초 개발 효과(모든 도시 과학+1)가 부여되기 때문에 유용한 특징.

 

4. 1/2 도서관 건설가격 - A-

 필수 건물인 도서관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특징이나 늦게 나와서 아쉬운 특징 

 

5. 도시들은 무정부 체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A-

 정부변경시 모든 능력이 유지되는 특징으로 최후반부에 나온다는 것만 제외하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중국(태종) - 러시아가 강화, 미국이 약화버전이였다면 중국은 서로 비슷한 케이스로 양쪽다 준수한 특징을 보여준다.

 

1. 기본-작문의 지식을 가지고 시작한다. A-

 초창기 작문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나 크게 활용할만한 요소가 없는 편.

 

2. 군주제의 지식을 가지고 시작한다. A-

 군주제가 부여되나 크게 활용할만한 요소가 없는 편.

 

3. 새로운 도시들은 +1 인구수를 가지게 된다. A

 도시개발시 인구를 1명더 가지고 시작해서 빠른 발전이 가능하다.

 

4. 위인 출현 횟수 증가 A

 위인 등장확률이 늘어나는 특징.

 

5. 새로운 방어 유닛은 충성심을 얻는다. A-

 도시의 방어유닛에 충성심을 보여해줘서 도시 방어에 상당히 유용하나 러시아와 달리 최후반부에 나와서 아쉬운 특징.

 

 

 

미국(링컨)-이 게임 최고의사기 문명. 모든 특징들이 사기에 가까우면서 특별한 전략도 필요없기 때문에 초심자라면 가장 먼저 미국으로 공략해볼 것을 추천한다.

 

 

* 특수유닛 : B-52 (폭격기 공격력+1)

 

 

1. 기본-위인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S~A-)

  위인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기 때문에 건설 반값부터 문화 생산까지 다양한 효과가 나올 수 있다.

 

2. 보유 골드액의 2% 이자율 S

 초기부터 복리로 골드를 빠르게 벌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효과를 빠르게 받을 수 있다.

 

3. 유닛을 반 가격에 빨리 훈련시킨다. S

 유닛을 반값에 생산 가능한 사기급 능력 중 하나.

 

4. 평원 지대에서 +1 음식 A

 도시의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5. 공장 x3 생산 A
 공장의 효과를 3배로 늘려주는 특징으로 역시 후반부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미국(케네디)-링컨의 열화버전. 전투 강화 형태가 많으나 마땅히 쓸만한 요소가 없다는 것이 흠.

 

* 특수유닛 : B-52 (폭격기 공격력+1)

 

 

1. 기본-위인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S~A-)

  위인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기 때문에 건설 반값부터 문화 생산까지 다양한 효과가 나올 수 있다.

 

2. 민주주의 지식 A-

창병을 빠르게 생성가능해서 초창기 방어에 용이하며 경우에 따라 민주주의로 전환이 가능하나 정부변경을 따로 해줘야 되서 활용하기가 애매하다.

 

3. 해상 유닛 이동력 A-

 해상유닛의 이동력이 증가해서 유물찾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4. 해상 유닛 방어력 B

 해상유닛의 방어력이 증가하는 특징이나 해상전 자체가 많이 일어나는 케이스가 아니라서 애매하다.

 

5. 폭격기 공격력 +2 A-

 최후반부에 많이 사용되는 폭격기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징.

 

 

 

 

일본 - 모든 능력들이 준수한 문명으로 초기 바다지역+1 음식 덕분에 빠른 테크발전이 가능하다.

 

 

1. 기본 - 왕릉 기술의 지식을 가지고 게임시작. A-

 왕릉기술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2. 바다 지역에서 +1 음식. A+

 생산과 무역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테크를 탈 수 있는 유용한 스킬 중 하나

 

3. 사무라이 기사 공격력 +1 A

 일본 사무라이(기사) 유닛의 공격력이 증가되어서 중세싸움에서 유리하다.

 

4. 도시들은 무정부 체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A-

 정부변경시 모든 능력이 유지되는 특징.

 

3. 새로운 방어 유닛은 충성심을 얻는다. A-

 도시의 방어유닛에 충성심을 보여해줘서 도시 방어에 상당히 유용하나 최후반 부에 나와서 아쉬운 특징.

 

 

 

프랑스(나폴레옹) - 내가 하면 별로이지만 CPU가하면 가장 짜증나는 문명 중 하나. 특징들이 모두 별로 좋지 못하다.

 

* 특수유닛 : 프랑스 대포 (대포 공격력+2)

 

 

1. 기본 - 대성당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A-
 초기에 대성당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해서 빠르게 문화확장이 가능하나 활용하기가 까다로운 편.

 

2. 도기 기술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 B

 초기 기술중 하나인 도기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 특징.

 

3. 1/2 도로 건설 가격 B

 도로를 반값의 가격으로 건설하는 능력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초기에는 도로건설을 할만한 여유가 없다. 후반부에 그럭저럭 유용하게 사용된다.

 

4. +2 대포 공격력 B

 대포의 공격력을 추가시켜주는 특징이나 대포자체가 기사와 탱크사이에 껴있어서 활용하기 애매하다.

 

5. +1 저격수 움직임 B

 저격수에 이동력이 늘어나는 특징으로 활용도가 떨어진다.

 

 

 

 

프랑스(드골) - 나폴레옹의 후반부 강화형태. 나폴레옹보다 전반적으로 유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특수유닛 : 프랑스 대포 (대포 공격력+2)

 

 

1. 기본 - 대성당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A-
 초기에 대성당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해서 빠르게 문화확장이 가능하나 크게 활용할데가 없는 편.\

 

2. 도기 기술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 B

 초기 기술중 하나인 도기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 특징.

 

3. 1/2 병영 건설 가격 A-

 병영을 빠르게 건설 할 수 있는 특징.

 

4. +1 공중 유닛 이동력 B

 후반부에 등장하는 공중유닛들(폭격기,전투기,스텔스기)의 이동력이 증가하는 특징이나 비행기체 자체가 이동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라 쓸모없는 특징.

 

5. 후반부에 사용되는 야포의 공격력이 +2 된다. A-

 후반부에 전차와 함께 공성전에 활용되는 야포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인도 - 중국과 마찬가지로 도시 확장에 특화되어 있는 케이스. 모든 특징들이 버릴게 없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특수유닛 : 전투 코끼리(기마병 방어력+1)

 

 

1. 기본-모든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A+

 기술개발없이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도시 확장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도시들은 무정부 체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A

 정부변경시 모든 능력이 유지되는 특징으로 초반부에 나와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3. 보너스 종교 테크 A

 종교테크가 주어진다. 최초보상 효과로 문화도 +1이 된다.

 

4. 정착민 1/2 값 A-

 약간 늦게 나온다는 것만 제외하면 도시 확장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5. 법원 1/2 값 A-

 건물에 필수적인 법원을 반값에 건설 할 수 있다. 약간 늦게 나오는 것이 흠

 

 

 

 

 

아랍 - 초중반 깡패에 가까운 문명. 종교 덕분에 근본주의로 시작하며 이 때문에 공격력이 +1이 되며 여기에 기사,기수,투석기 등도 빠르게 발전가능하다.

 

 

1.기본-종교의 지식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A

 초기에 공격력+1의 근본주의로 시작하기 때문에 전투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2. 50% 캐러밴을 통한 골드 수입 A-

 캐러밴 무역에서 수입이 늘어나는 특징으로 초반 무역으로 금전을 모을 수 있는 특징

 

3. 수학 테크 A-

 수학 테크를 받을 수 있다. 

 

4. 기수/기사 공격력+1 A

 초중반 전투에 많이 사용되는 기사와 기수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징으로 근본주의와 잘활용하면 빠른 점령이 가능하다.

 

5. 보유 골드액의 2% 이자율 A

 복리가 적용되는 유용한 특징 중 하나. 미국과 달리 최후반부에 나와서 약간 떨어진다.

 

 

 

 

 

 

아즈텍- 아랍과 마찬가지로 초중반 깡패인 문명. 자동회복 특징으로 극초반 러쉬가 가능하나 이 자동회복을 제외하면 모든 특징들이 애매한 편.

 

 

 

1. 기본 - 황금의 부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 C

 이름과는 달리 25원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 특징으로 100원을 빠르게 모을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쓸모없는 특징.

 

2. 유닛들은 전투 후 자동회복 A+

 유닛들이 전투 후에 자동으로 풀회복 되는 특징으로 초중반 생체유닛을 활용할 때 유용한 특징

 

3. 신전=3+ 과학 B

 신전에 과학을 부여하는 특징이나 신전자체가 초중반에 지어지는 건물이 아니라서 활용하기 힘든 편. 

 

4. 1/2 도로 건설 가격 B

 도로를 반값의 가격으로 건설하는 능력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초기에는 도로건설을 할만한 여유가 없다. 후반부에 그럭저럭 유용하게 사용된다.

 

5. 50% 골드 생산량 A-

 도시의 골드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특징으로 빠르게 금전을 모을 수 있다.

 

 

 

 

 

줄루인 - 나폴레옹과 더불어서 가장 사용하기 힘든 문명 중 하나 전반적으로 빠른 탐색과 전투경험을 제외하면 가장 쓰기 힘든 문명.

 

 

1. 기본-전투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 A-

 기본 전투 경험치를 가지고 시작해서 빠르게 특기를 습득하고 베테랑으로 진화하는 특징으로 후반까지 유용하게 사용된다.

 

2. 전사의 이동범위 +1 B

 전사의 이동범위가 증가해서 빠르게 탐험이 가능하나 전사 자체가 원주민 때려잡기 용도를 제외하면 애매한 케이스라서 쓰기가 힘들다.

 

3. 도시가 빠르게 진보됩니다. A

 도시의 인구생산량이 50% 증가하는 기술로 도시 발전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4. 50% 골드 생산량 A-

 도시의 골드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특징으로 빠르게 금전을 모을 수 있다.

 

5. 1/2 소총수 훈련 가격. B

 소총수를 빠르게 훈련시킬 수 있으나 문제는 소총수만 적용되기 때문에 활용가치는 떨어지는 편.

 

 

 

 

몽고-정복왕 징기스칸답게 초반에 주어지는 정복특징을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 문명.

 

 

1. 기본-정복한 도시의 무역 50% 증가 A

 야만족을 포함한 모든 점령도시의 무역이 50% 증가하는 유용한 특징

 

2. 점령한 야만족 마을이 합류 S

 야만족 마을을 자신의 마을로 바꾸는 특징으로 초기에 빠른 도시확장이 가능한 사기급 특징

 

3. 기병 속도 +1 A-

 기사와 기마병의 이동속도가 늘어나는 특징으로 공격력이 늘어나는 아랍에 비해서 약간 아쉬운 특징

 

4. +2 산악지대 생산 A-

 산악지대에 생산력을 +2 증가시켜는 특징으로 후반부 생산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5. 공산주의 테크 A

 공산주의 테크가 부여되는 특징으로 생산력을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최초개발보상효과(공장생산속도 감소)도 있기 때문에유용하다.

 

 

 

 

 

영국(엘리자베스) -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이름 값에 비해 별로인 문명. 해상 관련 특징이 두개나 있어서 활용하기가 힘들다.

* 특수유닛 : 장궁병 (궁수 방어력+1)

 

 

 

 

1. 기본 - 군주제의 지식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 A

 

2. +1 롱 보우 궁수 방어력 A

 초기에 궁수 방어력이 뛰어나 방어

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해상전투 +1 A-

 후반까지 이어지는 해상전투에 공격력이+1 되나 해상전투 자체가 많이 일어나는 편은 아니라 애매한 특징.

 

4. 언덕 지대에 +1 생산 A-

 유용하긴하나 생각보다 언덕지대 많지 않은 편이라 생각보다 효과는 적은 편.

 

5.2x 해상 지원 A

 해상지원의 데미지가 두배로 증가하는 특징으로 잘 활용하면 전투에 유리하나 역시 한정되어 있어서 쓰기가 힘든 편.

 

 

 

 

 

영국(처칠) - 엘리자베스의 후반부 강화형태. 전반적으로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후반에 강하다.

 

* 특수유닛 : 장궁병 (궁수 방어력+1)

 

 

1. 기본 - 군주제의 지식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 A

 

2. 장궁병 공격력 +1 A-

 궁병자체가 방어에 특화된 유닛이라 성벽저격을 제외하고 쓰기 힘든 특징

 

3. 해상 유닛 이동력 A-

 해상유닛의 이동력이 증가해서 유물찾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4. +1 공중 유닛 이동력 B

 후반부에 등장하는 공중유닛들(폭격기,전투기,스텔스기)의 이동력이 증가하는 특징이나 비행기체 자체가 이동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라 쓸모없는 특징.

 

5. 모든 공중 유닛의 공격력이 +2 된다. A+

 후반부 모든 공중 유닛의 공격력이 +2가 되는 특징으로 후반 전투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한국- 초반 쓰레기 특징에 중후반 쓸만한 특징들로 이루어져 있는 문명.

 

* 특수유닛 : 화차 (투석기 공격력 +2)

 

 

1. 기본 - 언어 기술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 B

 초기 기술중 하나인 언어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2. 사원=+1 문화 B

 신전을 건설시 문화가 +1 증가되는 기술로 초창기 기술에 프랑스의 열화판이라 쓰기가 힘든 특징.

 

3. 새로 확보한 도시에 성벽이 세워진다. A+

 건물생성시 성벽이 자동 건축되는 특징으로 방어에 매우 우수한 준사기급 특징.

 

4. 도시들은 무정부 체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A-

 정부변경시 모든 능력이 유지되는 특징으로 후반부에 나온다는 것만 제외하면 유용하게 사용된다.

 

5. 새로운 공격 유닛은 잠입을 얻는다. A+

 공격유닛에 잠입을 주는 특징으로 도시 공격에 매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