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 개요
또 다시 장수토벌에 실패한 조조는 허창으로 귀환한다. 한편, 하북의 원소는 공손찬을 완전히 토벌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고 이에 조조에게 지원할것을 요청하는데...


1. 요구를 받아들인다. - 가상
2. 요구를 거절한다. - 사실



원소가 하북을 칠동안 조조는 주변에 있는 세력을 평정하기로 하고 여포를 먼저치기로 결정한다. 이에 소패에 유비에게 함께 여포를 토벌하자는 서신을 보내지만 이 서신이 진궁에 손에 들어가게 되고 여포는 역으로 유비를 공격하게 되고 유비는 조조에게 원군을 보내줄것을 요청하는데..





2. 전투 준비


이번전투는 출진순서에 따라 배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위에 표시된 4곳(하후돈 포함)이 유비의 구원군입니다. 직접적인 공격을 많이 받기 때문에 책사, 궁사보단 보병, 기병위주로 넣어줍시다.

1. 조조 LV. 17 (강제) - 무기 : 의천검

2. 하후돈 LV. 15 (강제) - 보조 : 절영
3. 전위 LV. 16 
4. 악진 LV. 15 - 무기 : 고정도
5. 순욱 LV. 16 - 갑옷 : 칠흑도복
6. 서황 LV. 13 - 무기 : 여포궁
7. 유엽 LV. 13 - 보조 : 바람바퀴
8. 정욱 LV. 14
9. 순유 LV. 14 - 무기 : 성자보검
10. 조홍 LV. 15
11. 우금 LV. 15


3. 전투개시



승리조건 : 1. 적을 전멸시킨다.
패배조건 : 1. 조조가 사망 2. 유비의 퇴각(함정;) 3. 20턴을 넘긴다.
전리품 : 몰우전(장패 퇴각시), 인수(유비 생존시)
일기토 : 하후돈 vs 조성



시작하자마자 하후돈과 조성이 일기토를 벌이며 하후돈이 한쪽눈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1. 유비의 구원 or 2. 하후돈의 복수 라는 선택문이 뜨는데 2번을 선택할경우 유비형제가 퇴각하게 되어서 경험치 이득이 생기지만 인수를 못얻게되고 1번을 선택할 경우 유비형제와 같이 싸우게 되어서 경험치가 줄어들지만 인수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선택에 따라 그렇게 차이나지 않으므로 아무거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는 첫번째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조쪽에 있는 병력은 남쪽으로 내려와서 같이 하후돈 부대들이랑 합치도록합시다. 참고로 유비 살리기는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 되기 때문에 살리는데 집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이를 과도하게 실행하다가 아군의 피해만 커지고 게다가 보상인 인수는 다음 미션이 끝나고 나면 상점에서 살수있어서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먼저 고순부대를 격파하고 1~2턴후에 유비가 죽게되고 유비가 성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뒤 여포부대와 장료부대가 다같이 덤벼드는데 가장 먼저 여포를 책략두갈로 처리하시고 책사에 다가가지 못하게 입구를 막은뒤 처리해야합니다. 저같은경우 여포궁을 장착한 서황으로 장료, 송헌등을 묶은 뒤에 공격할수있는 4방향에 다가가지 않고 다른놈들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각개격파했습니다.(포박이 풀리면 난감;;) 뒤에서 파이어와 독기를 내뿜는 기병들로 책사들을 재빨리 제거하시면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