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 13. 장수 토벌전 2 공략

1. 전투 개요
원술을 패퇴시킨 조조는 유비를 소패로 보내 여포의 방어막이 되게 한뒤에 허도로 귀환한다. 한편, 장안을 다스리던 이각, 곽사는 약화된 세력을 다스리지 못하고 병사의 반란으로 죽게 된다. 이에 조조는 반란병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하게 되는데..

1. 관직을 주고 후대한다. - (사실)
2. 충의를 모르는 놈이다. 벤다.! - (가상)

한편, 완의 장수가 유표와 손잡고 이상한 낌새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에 조조는 완으로 출진하고 성벽의 동쪽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위격전살지계를 펼치는데..





2. 전투 준비
주의하실것은 없지만 몸빵이 되는 장수를 1~2명 넣어서 출진하도록합시다. 또 퇴각선택도 있으므로 퇴각하실분은 조조에게 절영을 장착해두도록 합시다.

(미서술한것은 모두 상점 아이템입니다.)

1. 조조 LV. 15 - 무기 : 의천검 / 보조 : 절영
2. 허저 LV. 14 - 방어 : 비룡도복
3. 순욱 LV. 14
4. 만총 LV. 13 - 무기 : 성자보검
5. 곽가 LV. 14
6. 우금 LV. 12
7. 조홍 LV. 14
8. 하후연 LV. 13 - 무기 : 여포궁





3. 전투개시

승리조건 : 1. 적을 전멸시킨다.(전멸선택시) 2. 조조를 북동쪽으로 퇴각시킨다.(퇴각선택시)
패배조건 : 1. 조조의 사망 2. 20턴을 넘긴다.
전리품 : 인수 (적 전멸시)
일기토 : 없음



먼저 1~2턴에 동쪽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리하고 성문으로 진입하면 보병, 궁병으로 이루어진 복병이 등장합니다. 이때 후퇴 or 진격의 선택이 뜨게 됩니다. 일단 후퇴를 선택하셨을 경우에는 조조에게 절영을 장착해주셨다면 쉽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중간즈음에 갔을때 유표의 원군이 등장하지만 절영을 낀 조조를 따라올수 없을뿐만아니라 부하들이 막아주면 쉽게 퇴각지점에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2번에 진격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병과 궁병이 책사나 궁사를 노릴수없도록 진형을 짜도록합시다. 특히 궁사로 이루어져있어서 울타리에 붙어있으면 궁시에 맞을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7턴에 유표의 원군이 오는데 그전에 성안에 있는 모든 적들을 쓸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병과 적병의 반격타로 최대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도록 합시다. 또 가후는 가만히 있으므로 근처에 가서 허보나 독연사정거리에 닿지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전판에 얻은 인수는 LV. 15이상의 캐릭터에게 사용해주실 경우에 클래스 업뿐만아니라, 체력과 마력이 모두 상승하기때문에 체력이 떨어졌을경우에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안의 적을 다쓸은다음에는 장수와 가후는 가만히 놔두시고(가까이 가지않으면 가만히 있습니다.) 성문앞에서 유표의 원군을 막을 진형을 짜도록합시다.

위와 같이 짜실경우 일부병력이 북쪽 구멍이 난 성벽으로 침입하지만 울타리로 인해 제대로 진격하지 못하므로 보병한기를 두면 쉽게 막으실수있습니다.  유표의 원군을 거의다 쓸어버렸을 즈음(2~3기정도)에 장수에게 가서 나머지 잡병들을 다쓸어버리시면 쉽게 클리어 하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