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 개요

적벽에서 또 다시 패한 주유는 최후의 보루인 유수구에서 조조를 격파할준비를 한다. 조조는 이 기세를 몰아 유수구로 향하는데... 








2. 전투 준비
이번 전투도 초반에 수상전이 됩니다. 다만, 적군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 기병을 데려가도 무방합니다. 일기토가 있고 동시에 보물조건에 필수인 관우는 꼭 데려가도록 합시다.




1. 조조 LV. 41 - 의천검 / 용린갑옷 / 태평요술서
2. 사마의 LV. 39 - 철선 / 전투복 / 적로
3. 관우 LV. 39 - 사모 / 철갑옷 / 청낭서
4. 장료 LV. 35 - 방천화극 / 거울갑옷 / 옥쇄
5. 조인 LV. 34 - 청룡언월도 / 철갑옷 / 풍신방패
6. 조창 LV. 35 - 강창 / 철갑옷 / 구리기마갑옷
7. 하후연 LV. 36 - 철궁 / 철갑옷 / 가죽장갑
8. 장합 LV. 34 - 철궁 / 철갑옷 / 가죽장갑
9. 조비 LV. 33 - 철궁 / 철갑옷 / 가죽장갑
10. 악진 LV. 35 - 자웅일대검 / 철갑옷 / 맹덕신서
11. 서황 LV. 35 - 철궁 / 철갑옷 / 가죽장갑
12. 우금 LV. 35 - 여포궁 / 철갑옷 / 손자병법서
13. 유엽 LV. 35 - 금화관포 / 전투복 / 바람바퀴
14. 곽가 LV. 37 - 칠성검 / 학창 / 관건
15. 순유 LV. 38 - 성자보검 / 칠흑도복 / 관건




3. 전투개시



승리조건 : 1. 손권을 퇴각시킨다.
패배조건 : 1. 조조의 사망 2. 30턴을 넘긴다.
전리품 : 인수, 연환갑옷 (서성이 일기토로 사망했을시)
일기토 : 관우 vs 장흠 (장흠 사망), 관우 vs 서성 (서성 사망)




시작하면 역시나 선택지가 뜹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1. 잠시 상황을 살핀다.
아군이 지상에서 대기한다. 후에 육손의 구원군이 동쪽에서 등장하며 이들 수군들은 전부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쳐들어가거나 아군을 보내 유인하여 격파할수있다. 크게 어렵지 않고 쉽게 미션 클리어할수있지만 수군이 일정수이하가 되면 적군들 모두가 퇴각하므로 경험치손실이크고 연환갑옷을 얻기가 힘들다. (연환갑옷이 그다지 좋은보물이 아니긴하지만;;)


2. 총공격을 가한다.
아군이 해상으로 이동해 남쪽에 감녕부대와 대치한다. 그뒤 해상부대를 격파하고 지상에 있는 손권부대까지 전멸할수있지만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하지만 보물과 많은 경험치를 얻을수있다.


사실 1번은 공략이 필요없을정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2번을 택하겠습니다. 일단 주유의 말을 자세히 보신분이라면 알수있겠지만...



적군졸개들의 레벨이 적 장수에 비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전 전투들과는 다르게 기병들로도 해적들을 방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해적인만큼 해상에서 자유로운데다가 격류와 탁류를 가하므로 조심은 하셔야 합니다. 또한 적이 짧은턴안에 다수에 부대에게 다굴당할수 있는만큼 빠르고 신속한 격퇴가 중요합니다.




먼저 서쪽병력은 무시하시고 남쪽으로 이동해 최대한 많은 부대들을 잡도록 합시다. 특히 감녕은 꼭잡아두셔야 아군에 피해를 줄일수있습니다. 아군의 책략들을 최대한 이용하도록 합시다. (격류, 모래폭풍, 해일등)




서쪽의 부대도 마찬가지로 격퇴해주도록 합시다. 다만 동쪽의 부대가 빠르게 접근해오는만큼 동쪽에 방어에도 신경써주도록 합시다. 또한 주유에 수룡, 유연책략은 주의하셔야 하며 해적들은 수계책략도 쓰는만큼 후방에 궁사들 체력도 신경써주도록 합시다.





동쪽에 접근하는 육손부대도 주유부대와 마찬가지로 책략들로 공략하도록 합시다. 장흠은 관우로 처리하시고 남은 해적들도 책략으로 녹이도록 합시다. 그리고 손권이 있는 남쪽으로 이동합시다.





남쪽 또한 궁시만 조심하시면 책략과 일격으로 어렵지 않게 격파하실수있습니다. 다만 서성은 관우의 일기토를 통해 처리하셔야 연환갑옷을 얻으실수있습니다.



아군의 부대가 상륙하면 동쪽과 서쪽에 다수의 복병부대가 등장하며 손권의 부대들이 모두 튀어나와 아군을 공격합니다. 특히 포차에 공격이 매우 매서우므로 아군이 뭉치지 않게 두시고 복병들을 막을수있는 근접병을 동서쪽에 배치해두도록 합시다. 전멸할 여건이 되지 않으시는분은 손권만 빠르게 잡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