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 개요
복양에서 여포에게 패배한 조조에게 복양의 상인이 찾아와 복양을 재침할시에 안에서 호응하겠다는 제안을 하고, 이에 조조와 유엽은 의심을하지만 결국 천재일우의 계획이라 생각하고 실행하기로 하는데...








2. 전투 준비

 

위에 색칠한부분이 후에 2. 절반만들어간다를 선택했을시에 조조와 같이 들어가는 전력이며 동시에 1. 다같이들어간다를 선택했을시에 혼란이 안걸리는 전력입니다. 에이스전력으로 넣어주시는게 좋으며 책사한명은 꼭 데려가도록 합시다. 만일 1번을 선택하실 예정이라면 혼란이 걸리는 전력중 하나에 태평청령서를 장착해서 내보내도록 합시다.  (밑에 전투 개시를 참조하시면 전력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1. 조조 LV. 10 (강제) - 무기 : 의천검   
2. 전위 LV. 11 (강제) -
3. 유엽 LV. 10 (강제) -
4. 순유 LV. 10 -  갑옷 : 칠흑도복 보조 : 태평청령서
5. 하후연 LV. 10
6. 이전 LV. 8 - 무기 : 고정도 보조 : 절영
7. 조홍 LV. 8
8. 정욱 LV. 9
9. 순욱 LV. 10
10. 곽가 LV. 9
11. 우금 LV. 10







3. 전투개시



승리조건 : 1. 조조가 무사히 퇴각한다. 2. 적을 전멸시킨다.
패배조건 : 1. 조조의 사망 2. 20턴을 초과한다.
전리품 : 연환갑옷 (적 전멸시)
일기토 : 없음


전쟁에 들어서면 2가지 선택창이 뜨게 됩니다. 전체를 끌고 들어간다를 선택할 경우 들어간 아군의 절반이 혼란에 빠지게 된 상태에서 싸우게 되며, 반을 남겨둔채 들어간다를 선택할 경우 절반은 동문밖에서 나머지 절반은 정상인 상태로 성안에서 싸우게 됩니다. 일단 쉬운 쪽인 절반을 남겨둔채로 이동한다부터 공략해보록 하겠습니다.

1. 반을 남겨둔채 들어간다.
이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속전속결입니다. 6~7쯤되면 성에 있는 적의 병력이 우르르 몰려와서 갇히게 될수 있으므로 재빨리 북쪽으로 가서 동쪽에 있는 아군과 합세해야합니다. 일단 1~2턴에서 재빨리 근처에 적병들을 처리한뒤에 북쪽으로가서 불을 이용한 방어진영을 짜도록합시다.  


위와 같이 장료, 장패부대의 공격에 최대한 방어할수있게 진영을 짜도록 합시다. 그 사이에 구원진영은 북쪽에 있는 적들을 잡아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5턴이 되면 여포와 그 부대들이 출동하므로 재빨리 북쪽으로가서 방어진영을 짜야합니다. 초반에 오는 장료,장패부대의 경우 장패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대가 다 기병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옥지형에 취약하므로 그쪽으로 유인하여 잡아주시고, 후에 오는 여포부대의 경우에도 방어진을 잘짜시면 쉽게 잡으실수 있습니다. 특히 여포의 경우 가옥에서 90%밖에 안되므로(아군의 기병의 경우에도 가옥위에서 약하므로 잘 배치해서 공격해야 효율적입니다.) 책략 난사만 잘하면 쉽게 죽일수 있습니다. 그 뒤 적당한 타이밍이 되면 조조를 퇴각시키도록 합시다.






2. 전체가 성안으로 들어간다.
이 경우에는 위에 선택보다 무작정 한다면 어렵지만 미리 계획을 짜고 실행한다면 오히려 이쪽이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일단 저같은경우 혼란에 걸리는 순유에게 태평청령서를 주어서 혼란을 풀리게하고 (아마 자연적으로 풀리는 부대도 있으실겁니다.) 순유의 각성으로 1명씩 혼란을 풀어주고, 성안에 있는 전력들은 북쪽즈음해서 서로 합류합시다. 그 뒤에는 위의 선택과 큰 차이가 없으므로 위의 선택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퇴각하기전에 역시 아이템을 모두 먹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