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 6. 서주 보복전 공략

1. 전투 개요
정욱, 곽가등을 얻어 점차 지지기반을 다져가던 조조는 아버지인 조승을 복양으로 모셔오기로 한다. 하지만 도중에 도겸의 부하에게 조승이 살행당하자 이에 조조는 도겸이 있는 서주로 쳐들거가게 되고, 유비 삼형제는 구원대를 이끌고 서주로 갈 계획을 세운다. 한편, 모사 진궁을 얻게 된 여포는 그 틈을 노려 복양을 탈취할 계획을 세우는데..








2. 전투 준비
출진하기전에 전판에 얻은 도복을 장착하고, 또한 회복의 콩을 많이 사두도록 합시다. 

(미서술한 아이템은 모두 상점 기본 아이템입니다.)


1. 조조(강제) - LV. 7 무기 : 의천검, 보조 : 태평청령서
2. 곽가(강제) - LV. 7 
3. 정욱(강제) - LV. 7
4. 하후돈 - LV. 7 보조 : 절영
5. 하후연 - LV. 7
6. 전위 - LV. 7
7. 순욱 - LV. 7 갑옷 : 칠흑도복
8. 악진 - LV. 6 무기 : 고정도 보조 : 구리투구
9. 순유 - LV. 6
10.  이전 - LV. 6





3. 전투개시

승리조건 : 1. 도겸을 퇴각시킨다.
패배조건 : 1. 조조의 사망 2. 20턴을 넘긴다.
전리품 : 백은갑옷
일기토 : 없음


위에 전투 개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비의 지원군이 8턴에 등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앞에 있는 전진부대를 속전속결로 해치우고 성안에 빨리진입해야합니다. 단, 주의해야할 것은 만일 후에 등장하는 선택에서 전멸이 목적이신경우에는 책략공격은 되도록이면 아껴두고 치료도 회복의 콩으로 하도록 합시다. 무사히 성안으로 침입하게 되면 도겸의 부대가 단체로 덤벼드는데 보병부대와 책략공격으로 녹여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8턴이되면...

1. 도겸과 화목하여(?) 복양으로 향한다 - 전투종료
2. 도겸의 토벌을 계속한다. - 전투재개

유비형제가 등장하면서 위와 같은 선택창이 뜨게 됩니다. 후에 참전하게 되는 유관장조가 매우 강하고 또 경험치외에는 차이가 없으므로 1번을 선택하는것을 추천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공략을 위해 토벌을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성안으로 계속 파고들면서 성안으로 유관장조들을 유인하도록 합시다. 유관장조가 성안으로 들어와 아군에게 2~3칸 이내로 접근해오시면

위와 같이 성밖으로 빠져나와서 위와 같이 배치를 짠뒤에 2명씩 다굴로 처리하도록 합시다. 주의할것은 위와 같은 포메이션을 너무 빨리 형성하게되면 오히려 유비군이 성밖을 우회하여 공격하므로 성안에 충분히 들어온뒤에 짜야하며 또 근접병 후방의 경우는 장비가 장착한 사모(공격한상대 후방에 있는 적도 공격한다.)에 공격당할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2마리씩 오는  유비의 구원군들을 다굴로 다처리하시면 그 뒤에 나머지 잡병들은 쉽게 다 처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