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혈사일족3 그루브 온 파이트 리뷰 및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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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안녕하세요 이번 게임은 호혈사 일족의 4번째 작품인 호혈사일족3 그루브 온 파이트 되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심의문제로 정식 출시되지 못했기 때문에 아시는 분이 극히 드물텐데 아틀러스에서 실질적으로 제작에 참여한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전작에서 20년 후의 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루브온파이트 메인화면입니다. ATLUS-1997>

 

 

 

하지만 여전히 이 게임에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노인분들은 그대로 출전하기 때문에 크게 위화감은 없습니다.

 

 

 

 

 

 

 

 

 

스토리

 서기 2015년, 일족의 두령 제도는 일대전기를 맞게 된다. 그 일의 시작은 오타네와 오우메가 동시에 두령에 즉위함으로 시작 되었다. 두령인 오우메가 동생 오타네와 같이 힘을 합해서 일족의 통치를 선언한 것이었다. 고령으로 체력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친족들도 그 선언을 인정했다. 그리고 시간이지나 두령을 재결정할 때가 되었다. 이번 대회방법에 대해 오우메와 오타네는  "일족의 두령에 필요한 것은 강함뿐만이 아니라 협력하는 마음도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2인이 1조가 되어 우리들에게 도전해야 한다. 즉, 2대 2로 싸우는 것이다."라고 선언하다. 이에 일족의 사람들은 '이번에야말로 두 노장콤비를 쓰러뜨릴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뻐한다. 하지만 뒤이어 이어지는 오우메와 오타네의 말. "우리들은 2인이 1명이라고 한 이상, 또 다른 이와 페어를 짜서 출장할 것이다. 참가자들은 이점에 유의 하도록!"

 

 

 

<플레이어 캐릭터 선택장면입니다. 2명을 선택해서 플레이>

 

 

 

 

 

 

<태그매치답게 아군을 서로 교체해서 싸울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협동 공격은 없습니다.>

 

 

 

 

<쓰러진 적이나 아군을 적에게 던져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왠만한 필살기 급의 데미지.>

 

 

 

 

<승리장면이 비교적 심심한 편입니다.>

 

 

 

 

 

 

특징

  전작과 마찬가지로 2vs2 시스템을 채용하였으나 태그 토너먼트에 영향을 받았는지 이 게임 역시 서로 태그를 할 수 있게 변경하였다. 또한 공격을 반사해버리는 시스템이나 전작에 없었던 가드불능의 기술을 넣는 등 여러가지 변경점이 눈에 보인다. 특히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적을 쓰러뜨리게 되면 시체가 그대로 존재하는데 이 시체를 던져서 공격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했다. 이 시체던지기 공격은 캐릭터마다 모두 다르며 공격력도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등장인물이 4명으로 늘어서인지 전작에 비해서 그래픽이 다소 떨어지는 편으로 보인다. 그래도 작화가 극 사실적으로 변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평받았다.

 국내에서는 아쉽게도 심의에 통과하지 못해서 전작들에 비해서 전혀 알려지지 못했다.

  

 

 

 

 

 

 

호혈사일족3.z01

호혈사일족3.zip

Groove on Fight - Gouketsuji Ichizoku 3 (J 970416 V1.001)

 

* 2개의 파일을 한 경로에 받으시고 압축을 풀면 나오는 파일을 ROMS에 넣어주세요.

 

 

 

 

 

 

이 게임은 마메 게임입니다. 게임실행을 모르시는 분께서는 http://jojojo.tistory.com/181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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