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게임은 역시나 초기 컴퓨터 구매시 많은 아저씨들이 깔아주고 갔던 기본게임 중 하나인 버츄어캅2가 되겠습니다. 아마 FPS형 게임 중에 하우스 오브 더 데드와 더불어서 가장 유명한 싱글 PC게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장 많이 보급된 게임이기도 하고...) 아마 게임은 같은 제작사의 인기게임인 버츄어 파이터에서 따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세가에서 만든 버츄어캅2의 메인화면입니다. 95년도 작품이라는게 놀랄만한 작품입니다.>

 

 

 보통 이름을 들으면 잘 모르시는 분도 "섬바디 헬미(Somebody help me)라는 말을 듣게 되면 이 게임을 떠오르게 되실겁니다. 보통 시리즈가 3까지 있으나 그중 가장 유명한 버츄어캅2를 가장 먼저 리뷰하려고 합니다.

 

 

 

 

 

 

 

 

 

 

 

 

 

 

 

 

토리

 사건이 많이 일어나기로 유명한 버츄어시티. 오늘도 범죄자가 일으킨 범죄를 해결하고 강도들을 진압하기 위해 파견된 특수경찰 스마티(제임스 쿨스)와 레이지(마이크 하디), 그리고 자넷. 각 범죄조직의 보스들을 무찌르고 범죄조직들을 진압하여서 버츄어시티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스토리 선택화면입니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비기너->미디움->익스퍼트 순으로 진행해야합니다.>

 

 

<적이 언제등장할지 모르는 버츄어 시티의 모습입니다.>

 

  3D FPS형 게임으로 초기에 나온 작품임에도 당시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그래픽과 속도감으로 준수한 게임감을 자랑합니다. 사실 이 게임은 컴퓨터로 나온 게임이 아닌 오락실 전용으로 나온게임으로 현재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건슈팅 게임의 선배격인 게임입니다. 특히 당시 2D에만 한정 되 있던 건슈팅게임에서 벗어나서 3D로의 전환을 그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처음하는 친구끼리도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 할 수 있을만큼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적의 손목을 쏴서 맞춰야 하고 인질을 쏘면 라이프가 깎이는 등 다양한 요소가 있으며 이는 여러가지로 현재까지도 FPS형 게임에서 도입하고 있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일종에 최근 나온 게임에 대 선배격인 작품입니다.

 

 

 

<버츄어 캅에서 가장 빡치는 1순위인 인질들의 모습입니다. 적인줄 알고 쐈다가 라이프가 깎여본 분들은 그 짜증을 아시죠...>

 

 

 

기본키

1P 마우스로 조절

2P 방향키, 숫자0(샷), 숫자3(장전)

 

 

 

* 게임은 설치할 필요없이 PPJ2DD를 실행하시면 실행가능합니다.

 

버츄어캅2.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