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게임은 예전에 기업에서 컴퓨터를 사면 많이 깔려있던 기본 게임 중 하나인 DX-BALL이라는 벽돌깨기 게임입니다. 흔히들 타이토사에서 제작한 알카노이드형 게임 중 아마 가장 유명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다만 알카노이드보다 후대에 나온 게임(이라고는 하는데 무려 1996년 작품인데도 상당히 뛰어납니다.)이여서인지 좋은 그래픽과 확장된 기능을 보여줍니다.

 

 

 

 

 

 

 

일단 게임에 메인화면 되겠습니다. 간단히 아이템들을 설명해보도록 하자면 특이하게도 아이템 중에 유용한 아이템도 많지만 반대로 아군을 방해하거나 심지어 죽이기도 하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위에 메인화면에 나온 아이템 들중에 fire ball,extra life,grab paddle등 유용한 아이템도 있지만 failing bricks(벽돌이 내려옵니다.) fast ball(공이 빨라 집니다.), kill paddle(먹으면 죽습니다...)등 플레이어에게 해악을 주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떨어지는 아이템을 피해야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디엑스볼의 스테이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깨뜨려야하는 벽돌에는 크게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인 색깔 벽돌 -> 1번의 공격으로 사라지는 벽돌입니다.

반짝이는 벽돌 -> 벽돌공격시 연속적으로 이어지며 해당 벽돌을 모드 깨뜨립니다.

철제 벽돌 -> 위에 보이지는 않지만 처음에는 투명하게 존재하며  2번 공격에 깨지는 벽돌입니다.

깨지지않는 벽돌 -> 역시 보이지 않지만 보라색별돌에 금속테로 이루어져있으며 1번 공격시 노란색으로 변하며 이후에는 절대 깨지지 않습니다. (스테이지 클리어에 무관)

 

 

 

 

 

 

 

이렇게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해당 벽돌을 모두 깨야하며 벽돌을 깨게 되면 일정 확률로 위에서 언급한 벽돌에서 아이템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 아이템들을 이용해서 해당 벽돌을 모두 깨게 되면 됩니다. 다만 벽돌을 일정시간 깨지 못하게 되면 공의 속력이 점점 증가하기 때문에 가급적 디엑스볼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재빠른 공략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1스테이지 클리어 전입니다. 1스테이지 답게 단순한 난이도가 특징입니다.>

 

해당페이지는 1스테이지의 클리어 전 모습입니다. 1스테이지 답게 전부 깨는데 어렵지 않게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스테이지가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도 어렸을 때 여러번 때려쳤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특히 몇몇 스테이지는 아이템빨이라도 못받는 경우에는 답이 없는 경우도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게 이 DX-BALL만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스테이지 입니다>

 

위에 모든 스크린샷은 스테이지 초반부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클리어하실 수 있지만 스테이지가 두자리수가 넘어가는 순간 자기자신과 싸우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게임자체는 단순하고 퍼즐성 게임이기 때문인지 어르신분들이나 여자분들께서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일 것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디엑스볼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운로드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파일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 다운받으시고 압축을 풀면 바로 실행가능합니다.

 

 

DX-Ball.zip